소브스(SOVS) 인퓨즈드 워터 ‘바나바&레몬’ 1차 수량 전량 완판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5. 7. 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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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브스(SOVS)가 선보인 신제품 '바나바&레몬'이 출시 직후 1차 수량 전량 완판을 기록하며, 일부 유통사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기능성 음료를 넘어, 감각적인 경험까지 설계한 프리미엄 워터로, 김현정 대표가 직접 원료 배합과 맛의 방향성을 기획한 점에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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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넘어 감각까지 설계하다”…김현정 대표가 직접 기획한 프리미엄 워터
< (왼쪽) 소브스 바나바&레몬, (오른쪽) 바나바&레몬 원료 이미지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브스(SOVS)가 선보인 신제품 ‘바나바&레몬’이 출시 직후 1차 수량 전량 완판을 기록하며, 일부 유통사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기능성 음료를 넘어, 감각적인 경험까지 설계한 프리미엄 워터로, 김현정 대표가 직접 원료 배합과 맛의 방향성을 기획한 점에서 주목받는다.

김현정 대표는 “고급 중식당에서 차 한잔을 마셨을 때 느껴지는 깔끔함과 여운, 그리고 티백 위에 올려진 레몬 슬라이스처럼 절제된 향의 레이어링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한 기능을 넘은 섬세한 맛의 균형을 구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소브스 바나바&레몬은 혈당 밸런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 잎 추출물과 함께, 독일 Döhler(돌러)社의 천연 레몬 향료를 사용했다.

이 향은 단순한 첨가물이 아닌, 실제 레몬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설계된 자연 유래 향료로, 마시는 순간의 산뜻함과 마신 후 남는 깔끔한 여운을 동시에 전달한다.

기능성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소브스는 ‘기능’만이 아닌 ‘맛’과 ‘향’까지 차별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바나바&레몬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판매되며 유통 채널별 재입고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소브스 관계자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맛과 원료, 기능성의 조화를 신중히 고려했다”라며 “앞으로도 감각적 건강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인퓨즈드 워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왼쪽) 소브스 에센스 워터, (오른쪽) 소브스 옐로우 밸런드 >
현재 소브스 제품은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기능성 워터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소브스 ‘바나바&레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바나바&레몬’ 제품뿐만 아니라 ‘에센스 워터’와 최고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유기농 레몬즙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옐로우 밸런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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