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가 명품 셔츠 사줬는데 안 입어”

황혜진 2025. 7.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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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 아내인 가수 에일리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최시훈은 7월 13일 아내 에일리와 함께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 '자기야 밥은 내가 할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마카오에서 귀국한 최시훈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에일리를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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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시훈 에일리 유튜브 채널
사진=최시훈 에일리 유튜브 채널

[뉴스엔 황혜진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 아내인 가수 에일리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최시훈은 7월 13일 아내 에일리와 함께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 '자기야 밥은 내가 할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최시훈은 "광고 일정으로 마카오 다녀왔습니다. 혼자 잘 지내겠지 싶었는데… 막상 와이프 두고 가니까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돌아와서 밥 해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괜히 기분 좋더라구요. 아… 이 맛에 또 밥 하죠 뭐"라고 덧붙였다.

최시훈은 "원래 맛있는 음식에 맥주 한 잔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와이프랑 이제 극구 약속한 게 있다. 정자를 해독해야 한다고. 죽어도 술 먹으면 안 된다고 금주령이 떨어졌기 때문에 이 채널 앞에서도 술을 절대 먹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자를 해독하려면 금주령이 맞는지. 맥주 한두 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여기 오면서 챗GPT에 물어봤다. 크게 영향은 주지 않는데 자녀 계획을 할 거면 금주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명품 매장이 즐비한 호텔을 지나가던 최시훈은 "여기는 와이프랑 오면 안 되는 호텔이다. 명품 옷이 예쁜지도 난 모르겠고 솔직히 보면 이런 재킷 한 여기서 사면 400~600만 우너 그럴 거다. 근데 이런 거 무신사 같은 곳 보면 비슷한 게 많다. 아무리 비싸야 20~30만 원대에 다 사니까. 난 명품 옷을 살 돈도 없지만 왜 사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옷장 공개하면 처참할 거다. 제일 비싸게 주고 산 게 옛날에 와이프가 선물로 디올 셔츠를 사준 게 하나 있다. 그 셔츠를 입으려면 나머지도 다 비싸야 한다. 하의가 무신사인데 디올 셔츠면 되게 없어 보인다. 그래서 안 입는다"고 덧붙였다.

마카오에서 귀국한 최시훈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에일리를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요리를 마친 후 에일리와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

3살 연하 연상 커플인 두 사람은 4월 20일 결혼했다. 혼인신고는 지난해 8월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일리네 결혼일기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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