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의대생 복귀에 “늦었지만 다행…예비 의료인들도 사회적 책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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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에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교육 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대생 여러분도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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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에 대해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교육 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의대생 여러분도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관련 부처는 공공재인 지역의료, 필수 의료, 응급의료 공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는 대화가 많이 부족하다, 누구의 탓이라고 할 순 없지만 지금이라도 모든 영역에서 대화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정부 당국과 의료인 간 긴밀한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 오송 참사 2주기 맞아 “근본 대책 수립…희생자 모욕엔 무관용 대응”
이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인 오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수하지 않는 것이 의무임에도, 의무를 불이행해 많은 사람들이 참사를 당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은 국가적인 참사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말씀을 들어볼 계획”이라며 “관계 당국은 철저한 진상조사, 책임 규명, 충실한 유가족 지원 조치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희생자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언행들이 많다”며 “이에 대해서는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름철 폭염과 수해 피해에 대비해 “공무원들의 본질적 의무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 민생을 지키는 데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민간의 기초 체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라 내년에도 정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며 “각 부처는 낭비성 예산을 과감하게 조정하고, 국민 의견을 예산 편성 과정에 폭넓게 반영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가능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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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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