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꿈씨패밀리X이터널 리턴’ 이색 굿즈 제작...관광·콘텐츠 산업 융복합
대전관광공사,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 모집
소진공, SEMAS AI 캠퍼스 성과 경연대회...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14일 시청 응접실에서 ㈜님블뉴런,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e스포츠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의 캐릭터를 결합한 '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굿즈 공동브랜딩'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 총괄 기획 및 행정 지원, 님블뉴런은 굿즈 디자인 및 제작, 관광공사는 꿈돌이 IP 제공 및 마케팅 지원, 진흥원은 유통·판매를 맡는다.
공동 제작된 굿즈는 오는 10월 열리는 '이터널 리턴 시즌8 대회'에 맞춰 출시되며, 대전이스포츠경기장과 꿈돌이하우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인한 K-이스포츠 종목 중 최다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5년 정규 시즌 4회를 단독 유치해 모든 경기를 대전에서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와 이터널 리턴의 협업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대전이 이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 첫걸음"이며 "관광과 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융복합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구, 착한가격업소에 대전사랑카드 사용시 3% 추가 적립

대전 서구는 이달 15일부터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와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대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에게 기본 적립금 외에 3%의 추가 적립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에는 총 215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는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와 이를 애용해 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관광공사-대전외고,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 모집...가족 대상 체류형 캠프
대전관광공사는 14일부터 대전외국인학교와 협력하여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름방학 동안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가족 과학 관광 프로그램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3-4인 가족을 대상으로 반딧불이 체험, 영어로 탐구하는 과학세션, 천문강의 및 별빛 관측, 가족 레크레이션, 학교투어 및 국제학교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전외국인학교 체육관에서의 실내 캠핑을 통해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다.
캠프는 7월25일부터 8월23일까지 금, 토 일정으로 총 4회 유료로 운영되며 회차별 25가족(약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텐트,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는 올해 TCIS(대전외국인학교)의 국제적 교육환경과 연계한 과학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언스 나이트 캠프'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 문의처(042-383-6855)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캠프는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머무르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과학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소진공, SEMAS AI 캠퍼스 성과 경연대회...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공단본부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 강화를 위해 'SEMAS AI 캠퍼스 성과 경연대회'를 개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SEMAS AI캠퍼스' 운영을 통해 그간 실시한 AI 교육과정의 결실을 확인하고, 우수 성과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SEMAS AI 캠퍼스'는 18차수 동안 414명이 참여한 생성형 AI 이론·실습 교육인 기초교육을 거쳐 공단 업무와 밀접한 AI글로벌 홍보 전략, AI 기반 공문서 작성, 민원응대 자동화 챗봇, 대출심사 자동화, 업무 가이드 자동화, GPT 기반 엑셀자동화 등 6개 주제별 심화교육을 실시해 22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후 심화교육 수료자들이 제출한 개인과제를 대상으로 예선 평가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선정된 9건이 이번 경연대회에 진출했다.
경연대회에서는 9건에 대한 개별 발표를 실시하고, 외부 및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과제 기획력, 완성도, 확산 가능성 등을 주요 심사항목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3개 팀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회 최우수상으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중한 정책자금 정보, 그리고 정(情)이 켜지는(ON) 공간, AI 정책자금 상담 챗봇 '소정 ON'이, 우수상에는 AI적용을 통한 회생·파산채권관리 업무혁신, '나의 사건 검색 크롤링'이, 장려상에는 재난관리 업무가이드 자동화 시스템인 '재난안전 AI 에이전트'가 각각 선정됐다.
소진공은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각 부처 및 민간 AI 공모전 참여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SEMAS AI 캠퍼스를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번 경연대회는 그 성과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노리는 국제 범죄의 온상 캄보디아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사저널
- 다시 뛰는 ‘완전체’ 블랙핑크, K팝 시장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 시사저널
- 미국? 사우디? 왜 손흥민 차기 행선지에 유럽은 없는 걸까 - 시사저널
- 독일군 ‘재무장’…한국 방산, 더 날아오를 기회 열렸다 [최준영의 글로벌 워치] - 시사저널
- 심장이 떨리면, 뇌가 멈춘다…‘심방세동’의 조용한 위협 - 시사저널
- 아버지 이어 또 출마? 트럼프 차남 “결심만 하면 정치는 쉬워” - 시사저널
- ‘끝물’이라는 슈퍼히어로 시대, 슈퍼맨을 다룬 영리한 접근법 - 시사저널
- 이제 의사·변호사도 ‘워라밸’ 꿈꾸는 직장인? - 시사저널
- ‘VIP 격노설’ 인정한 김태효…與 “수사 외압의 중대 단서” - 시사저널
- “집안에 핏자국이”…경찰, ‘부모·형 살해’ 혐의 30대 긴급체포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