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신인상 받고도 연기 안 맞아…호텔 취직하려 했다” (가장멋진)
이민주 기자 2025. 7. 15. 11:22

배우 류진이 과거 연기를 그만두려 했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홈쇼핑으로 사업 성공한 26년 절친 나운 누나(김나운김치, 김나운떡갈비, 냉장고 10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나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진은 김나운과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함께 가져온 옛 사진들을 보던 류진은 “사실 예전엔 신인상도 받고 했지만, 연기가 나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연기를 그만두고 호텔에 취직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해뜨고 달뜨고’라는 작품을 만나고, 염정아 씨도 만나면서 ‘연기를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 작품에서 만난 누나가 바로 나운 누나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이겠냐”며 웃어 보였다.
류진은 이후 김나운과 또 다른 작품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을 언급하며 “이제는 누나가 사업도 하셔서 김치도 보내주시고, 정말 잘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바빠지면서 연락이 뜸해졌는데, 그렇게 시간이 흐른 게 벌써 십몇 년이 됐다”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했다.
그는 “그러다 얼마 전 장례식장에서 누나를 다시 봤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장난치고 싶더라. 그래서 ‘유튜브 한 번 나와 달라’고 부탁하게 됐다”며 출연 비화를 밝혔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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