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까지 딱 3시간만" 11번가, 마트 상품 최저가 판매하는 '심야마트' 연다

11번가에 따르면 오는 9월 초까지 판매를 진행하는 심야마트는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 퇴근 후 저녁 장을 보는 직장인 고객, 역대급 폭염으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 등을 겨냥한 쇼핑 코너다. 제철 농수축산물과 가정간편식(HMR) 등 신선·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상품성 및 최저가가 검증된 제품을 하루 3개씩 한정수량 판매한다. 주문한 상품은 바로 다음날 발송된다.
이날 오후 9시엔 '심야마트'를 통해 완도산 통전복과 찹쌀, 부추 등 국내산 원료로 만든 '완도맘 한끼뚝딱 전복죽'(3팩)을 기존가 대비 38% 할인, 당일 손질로 신선함을 살린 '두메산골 냉장 삼계닭'은 20% 할인, 'CJ 고메 소바바치킨'(2팩)은 34% 할인가에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지난 5월 '그랜드십일절'에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모았던 '심야마트' 코너를 외출이 부담스러운 열대야 기간에 다시 한번 선보인다"며 "산지 직배송으로 뛰어난 신선도가 강점인 11번가 '신선밥상'과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의 상품들, 지역 농협 및 전국 각지 생산자들의 고품질 특산물까지 엄선된 먹거리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해부터 초특가 판매 전략을 강화해오며 고물가 속 실질적인 가격 혜택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을 앞세워 최근 론칭 9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10억원을 돌파한 '10분러시'에 이어, '60분러시', '원데이 빅딜', 'E쿠폰 메가 데이' 등 가격 부담을 낮춘 다양한 초특가 행사들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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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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