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대국민 결혼 반대' 속 ♥문원 애찬 "연애할 때 최대한 아기처럼 행동"('돌싱포맨')

조지영 2025. 7. 15.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신지가 문원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비 신부 신지가 7살 연하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신지는 예비 남편 문원과 싸울 때 반드시 존댓말을 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15일 밤 10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문원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비 신부 신지가 7살 연하 문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신지는 "결혼 이야기가 오간 지 6개월이 되었다"라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그 이유를 공개해 녹화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후 신지는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신지는 "연애할 때 최대한 아기처럼 행동한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애교가 많은 타입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상민이 "신지의 애교는 상상이 안 간다"라며 믿지 못하자 신지는 돌싱포맨 앞에서 남편에게만 보여주는 애교를 선보였다.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한 신지의 특급 애교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지는 예비 남편 문원과 싸울 때 반드시 존댓말을 쓴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존댓말을 쓰는 이유에 대해 묻자 신지는 "험한 말 나올까 봐"라고 답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지민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 김준호는 싸울 때 '야, 너, 쟤, 너'를 다 한다"라고 폭로했고,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김영옥, 전원주, 신지, 김지민과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15일 밤 10시 4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