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횡단보도 턱낮춤 사업 마쳐…"보행환경 개선"

정준영 2025. 7. 15.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무장애길 사업(턱 낮춤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횡단보도를 전수조사한 뒤 지난해 1차로 보행량이 많은 지하철역·아파트 단지·학교 인근 134곳에 이어 올해 2차로 보도턱 단차가 2cm 이상인 113곳을 정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턱 낮춤 사업 조성 전후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무장애길 사업(턱 낮춤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횡단보도 247곳에 대해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석의 높이를 횡단보도 폭에 맞춰 낮추는 '턱 낮춤 정비'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그간 경계석에 따른 높낮이 차이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보행약자에게 불편을 주는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구는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횡단보도를 전수조사한 뒤 지난해 1차로 보행량이 많은 지하철역·아파트 단지·학교 인근 134곳에 이어 올해 2차로 보도턱 단차가 2cm 이상인 113곳을 정비했다.

턱 낮춤과 함께 노후 보도블록 교체, 시각장애인 유도블록 정비 등도 함께 진행해 보행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보행약자는 물론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걷는 길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걷고 싶은 도시 마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민과 함께 무장애길을 걷고 있는 박강수 구청장(왼쪽)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