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입은 K푸드]hy, 자체 개발 LF-7 공법으로 '무당 발효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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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지난 5월 출시한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첫 주 하루 평균 4만개 수준이었던 판매량은 최근 11만개 이상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당 제품에는 hy가 개발한 'LF-7(Long term Fermentation-7 days)'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hy는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당과 지방, 첨가물을 줄이는 '투모로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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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지난 5월 출시한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XO(엑소)'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첫 주 하루 평균 4만개 수준이었던 판매량은 최근 11만개 이상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야쿠르트XO는 hy가 야쿠르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제로(Zero) 발효유 제품이다. 제품명 'XO'는 '당이 없는(X), 제로(0)'와 '장기 숙성(Extra Old)'을 뜻한다.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모두 0%다. 열량은 100㎖당 10㎉에 불과하다.
해당 제품에는 hy가 개발한 'LF-7(Long term Fermentation-7 days)'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유산균을 7일간 배양해 유원료에 포함된 당류를 모두 소모해 당 함량을 줄였다.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과 장 부착력도 높였다.

hy의 대표 특허 유산균 'HY2782'를 비롯한 5종 유산균이 한 병당 500억CFU(보장균수) 들었다. HY2782는 장기 배양 시 장내 생존율이 48.3%로 1일차 대비 5배 가량 높아졌다. 장 부착력 또한 8.7%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hy는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당과 지방, 첨가물을 줄이는 '투모로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작한 '당줄이기 캠페인'을 발전시켰다. 연간 1600톤 규모 당류를 감축하는 게 목표다.
올해 4월에는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에 저당 설계를 적용해 출시했다. 유기농 야채 원료 사용 확대와 당 함량이 높은 야채의 비중을 줄여 주요 과채주스 대비 당 함량을 25% 낮췄다. 하루야채 라이트는 전년 상반기보다 35% 이상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투모로우 캠페인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위한 노력”이라면서 “앞으로도 당 저감뿐 아니라 현대인의 식습관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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