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AI로 바닷가 사고 예찰…보령서 드론스테이션 가동

류제일 2025. 7. 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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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드론·AI로 바닷가 사고 예찰…보령서 드론스테이션 가동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바닷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드론과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활용한 예찰활동이 이뤄집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는 무인 자동 이착륙이 가능한 드론스테이션을 가동해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는 대조기를 맞아 드론 1대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송학항까지 16㎞를 날며 해수욕장 인파 밀집도와 수영 가능구역 이탈자, 해루질 고립자 등 주요 위험요소를 관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찰활동은 16일까지와 다음달 11일부터 3일간 이뤄지며, AI가 위험요소를 감지한 드론 영상은 충남도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보령시와 보령해경 상황실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으로 전송돼 즉각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충청남도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해수욕객과 해루질객이 몰리면서 그만큼 사고 위험도 커지는 시기"라며 "드론스테이션 안전관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령해안경찰도 바닷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1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제공 보령해양경찰)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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