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송가인, 겨우 밥 반공기 먹고 “다 먹은 것처럼” 편집 요청‥부모님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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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방문했다.
송가인은 "진도 올 때는 일부러 안 먹고 온다. 배불러 버리면 와서 맛있는 걸 못 먹으니까. 근데 아빠가 또 저희 온다고 돼지고기를 재어 놨다고 한다. 저녁에 식당 가서 밥 먹을 건데"라고 전했다.
어머니도 "한 숟가락을 먹어도 밥을 먹고 살아야지"라고 거들자, 송가인은 "밥 먹고 산다고"라고 강조했다.
부모님의 반응에 더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던 송가인은 국은 다 먹었지만, 밥은 반 이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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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가인이 고향 진도를 방문했다.
지난 7월 14일 송가인 채널에는 ‘역대급 진도 맛집. 아빠랑 진도 세 끼 야무지게 먹고 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가인 어머니는 딸과 유튜브 팀의 방문에 12인분 음식을 준비했다. 송가인은 “진도 올 때는 일부러 안 먹고 온다. 배불러 버리면 와서 맛있는 걸 못 먹으니까. 근데 아빠가 또 저희 온다고 돼지고기를 재어 놨다고 한다. 저녁에 식당 가서 밥 먹을 건데”라고 전했다.
두루치기, 두붓국, 오이무침 등 명절 잔칫상 같은 푸짐한 밥상에 제작진은 “여기 두 분밖에 안 사시는 거 맞나”라고 놀랐다. 송가인은 “항상 손님들이 많이 오시니까 상도 이걸 제가 사서 보냈다”라며 업소용 식탁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식사가 시작되자 부모님은 “많이 먹어. 밥을 안 먹더라”고 걱정했다. 송가인은 “밥 먹고 살아”라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밥을 많이 먹고 살아야지”라고 잔소리를 했다. 어머니도 “한 숟가락을 먹어도 밥을 먹고 살아야지”라고 거들자, 송가인은 “밥 먹고 산다고”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고향 오면 잔소리 듣는 건 똑같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송가인은 “저는 살쪄서 힘든데 아빠는 막 살 없어서 쓰러진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아버지는 “바람 불면 날아가려고 하는데. 살이 통통하게 쪄야 예쁘지”라고 딸을 걱정했다.
부모님의 반응에 더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던 송가인은 국은 다 먹었지만, 밥은 반 이상을 남겼다. 송가인은 제작진에게 “다 먹은 것처럼 편집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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