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저소득 보훈대상자 지원 강화…독립유공자 예우도 확대"

황희정 기자 2025. 7.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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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보훈 사각지대 해소와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권 후보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의료체계 강화 △고령 보훈대상자 맞춤형 종합대책 수립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의 차질 없는 이행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 방안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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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보훈 사각지대 해소와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보상체계 재정립과 저소득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소외된 보훈 가족이 없도록 하겠다"며 "배우자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더는 회자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새기고 보훈 가족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 의료체계 강화 △고령 보훈대상자 맞춤형 종합대책 수립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의 차질 없는 이행 △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정당한 보상 방안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자신이 보훈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께서 나를 지명한 것은 보훈을 통해 정치와 이념을 넘어 국민 통합을 이끌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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