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위해 민·관 총출동

정다운 2025. 7.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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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이 내년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전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군의회 의장, 지역 주요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관 협력 구축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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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규모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 추진…2026년 4월 개막 앞두고 준비 본격화

[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태안군이 내년 열리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조직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전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군의회 의장, 지역 주요 인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관 협력 구축 범군민지원협의회 창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군민 역량을 결집해 태안의 정원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발기인대회[사진=태안군]

협의회는 △기획홍보 △교통주차 △음식업소 △숙박시설 △환경원예 △자원봉사 등 6개 분과로 나뉘며, 총 300명의 회원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에 태안문화원, 농협, 산림조합, 자원봉사센터, 주민자치협의회, 시장상인회 등 관내 50여 개 기관·단체장이 운영위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힘을 보탠다.

이날 발기인대회에서는 전창균 태안신문사 대표가 발기인 대표로 선출됐으며, 이달 중 운영위원회를 거쳐 8월 중 협의회가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원예·치유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기구”라며 “전 군민이 함께 박람회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태안군과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40개국에서 약 18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박람회 기간 중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서해안권 원예·치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태안=정다운 기자(jdawu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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