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온열질환자 66명·사망 2명… 돼지·닭도 12만여 마리 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지역 온열질환자가 66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인명과 재산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부세와 도비 등 50억 62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월 1차 8억 800만 원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교부한 특교세 39억 5400만 원과 도비 3억 원 등 42억 5400만 원을 추가로 확보 모두 50억 62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온열질환자가 66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인명과 재산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부세와 도비 등 50억 6200만 원을 투입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온열질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증가한 66명이 발생했으며, 안타깝게도 70대와 90대 등 2명은 사망했다. 이날 오후 2시 2분쯤에는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도로상에서 에어컨이 고장 난 승용차를 장시간 운행한 84세 남성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신고를 받아 현장으로 출동한 119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시군별로는 △천안 13명 △당진 12명 △아산 7명 △예산 6명 △청양 5명 △공주 4명(사망 1명) △서산 4명 △논산 4명 △부여 4명(사망 1명) △홍성 3명 △태안 2명 △보령 1명 △금산 1명으로 나타났다.
축산도 돼지 148농가 3737마리와 닭 92농가 11만 3574마리 등 240농가 11만 7311마리가 폐사했다. △논산 45농가 2만 6249마리 △부여 24농가 2만 2017마리 △청양 11농가 2만 1130마리 △예산 22농가 1만 2795마리 △당진 20농가 7704마리 등이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
도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5월 1차 8억 800만 원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교부한 특교세 39억 5400만 원과 도비 3억 원 등 42억 5400만 원을 추가로 확보 모두 50억 6200만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그늘막·물안개 분사장치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 △안전파트너 예찰활동 강화 △축·수산 농어가 대상 폭염예방물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폭염 집중관리 대상과 전담인력을 매칭하는 등 폭염민감대상을 중심으로 맞춤형 총력대응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220만 도민 모두가 폭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으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부단체장이 점검을 통해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2월 2일, 음력 12월 15일 - 대전일보
- 속도 내는 충남대전특별시… 부동산 시장 셈법 복잡 - 대전일보
- 충남 홍성서 오토바이 타던 40대 농로 옆 도랑 떨어져 숨져 - 대전일보
- 정부 '명절 농축산물 할인' 빛 좋은 개살구?… 현장 소비자 체감 '글쎄' - 대전일보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출발선…국가균형발전 새 역사 연다 - 대전일보
-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 '티켓 장사'로 전락" VS 한동훈 "민주당이 진짜 정치 장사, 진짜 정치
- 특별법 통과가 판세 가른다…'인구 360만' 대전·충남 지방선거 '지각변동' - 대전일보
- "춤 못춘다"감방 동료 상습폭행한 20대 2명 추가 실형 - 대전일보
- 李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데도 투기 편…저급한 사익추구집단" - 대전일보
- "엄마" 부르며 엉엉 우는 아이…납치 빙자 AI 보이스피싱 주의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