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북부 사흘간 최대 180㎜ 폭우…밤사이 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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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사흘간 최대 1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강원 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쯤 해제됐지만 가로등과 나무가 쓰러지는 등 밤사이 비 피해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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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 나무·가로등 쓰러져

강원 영동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사흘간 최대 18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
15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속초 설악동 183.5㎜, 진부령 175.2㎜, 고성 미시령터널 128㎜, 양양 면옥치 114㎜, 향로봉 76.5㎜ 등이다.
해안은 속초 대포 156㎜, 속초 노학 139.5㎜, 고성 죽정 135.5㎜, 고성 대진 113㎜, 속초 조양 103.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강원 내륙지역에도 철원 마원 52.5㎜, 정선 신동 46㎜, 철원 장흥 43㎜ 등 많은 비가 쏟아졌다.
전날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속초, 고성, 양양, 강원 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이날 오전 7시쯤 해제됐지만 가로등과 나무가 쓰러지는 등 밤사이 비 피해가 잇따랐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쯤 고성군 거진읍 봉평리 국도 7호선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같은 날 오후 11시 58분쯤에는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도로 인근 가로등이 쓰러졌다.
군은 차량 통행 등에 지장이 없도록 2건 모두 조치 완료했다.
강원도는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했다.
호우 특보가 해제되면서 현재는 상시 대비 체제로 전환한 뒤 기상 상황과 실시간 재해 취약 시설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비는 이날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으나,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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