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기후행동단 여름 학교' 개최…기후위기 해법 찾기

전수현 인턴 기자 2025. 7. 15.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국제 기후 교육 프로그램 '기후행동단 여름 학교(Climate Corps Summer Schoo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국경 간 협력(Cross-border Collaboration for Climate Crisis)'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과 혁신의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기후 교육 프로그램
"기록적인 폭염 속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Climate Corps Summer School'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고려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국제 기후 교육 프로그램 '기후행동단 여름 학교(Climate Corps Summer Schoo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국경 간 협력(Cross-border Collaboration for Climate Crisis)'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협력과 혁신의 해법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가 주도해 결성한 세계 대학 연합체 '기후행동단(Climate Corps)'의 첫 공식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지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6대륙, 35개 대학의 석학과 학생 13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을 대표하는 23명의 연구진이 제시한 ▲도시 회복탄력성 ▲이산화탄소포집(CCUS) ▲에너지 정책 ▲순환 경제 ▲식량안보 ▲기후 교육 등 주요 분야의 도전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기후 기술·정책·비즈니스의 세 축을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3일 차에는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 '새활용플라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에코투어 등 실제 현장을 방문했다.

프로그램 5일 차인 11일에는 팀별로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상(First Prize)은 '지속가능성 커뮤니케이션(Sustainability Communication)'을 주제로 발표한 팀 10(Team 10)이 수상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코르비누스대(Corvinus University of Budapest)에서 온 올리버 루카치(Olivér Lukács)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과 기후 위기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6일 차인 12일, 참가자들은 마지막 일정으로 국립수목원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의 강의와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려대 지속가능원 신재혁 원장은 "기후행동단은 국경과 전공, 세대를 넘어 협력하며 더 많은 대학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