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검, 양평고속도로 관련 도로공사 설계 담당 직원 조사

유서영 rsy@mbc.co.kr 2025. 7. 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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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오늘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한국도로공사 직원을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상화 동해기술종합공사 부사장과 김 모 경동엔지니어링 상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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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김건희 여사 일가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이 오늘 용역업체 관계자들과 한국도로공사 직원을 소환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이상화 동해기술종합공사 부사장과 김 모 경동엔지니어링 상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당초 양서면이던 종점을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바꾸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용역업체로 선정된 경동엔지니어링과 동해기술종합공사는 두 달 뒤 강상면 종점안을 대안으로 검토하겠다고 국토부에 보고했습니다.

이후 국토부는 7월 양평군청에 두 종점안 관련 의견을 요청했고, 이듬해 초 또다시 강상면 종점안을 타당성안이라며 단일 노선으로 표기해 내려보냈습니다.

당시 도로공사는 양평고속도로 관련 타당성 조사 및 설계 용역을 발주했는데, 특검은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당시 도로공사 설계처 차장이었던 직원을 상대로 종점 변경 경위를 물을 예정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3561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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