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행 해상운임 큰 폭 상승…"관세정책 영향 불확실성 커"

이현영 기자 2025. 7. 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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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으로 향하는 해상운송비가 컨테이너선 부족 등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676만 7천 원으로 전달보다 23.3%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행 해상운송비(608만 7천 원)도 16.6% 올랐습니다.

미국행 수출 컨테이너선 부족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했다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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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지난달 미국으로 향하는 해상운송비가 컨테이너선 부족 등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6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동부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2TEU 기준) 운임은 676만 7천 원으로 전달보다 23.3%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행 해상운송비(608만 7천 원)도 16.6% 올랐습니다.

미국행 수출 컨테이너선 부족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했다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입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행 해상운임은 관세정책 영향으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71만 6천 원), 일본(65만 6천 원)으로 향하는 해상운임도 각각 2.7%, 4.6% 올랐습니다.

반면 유럽연합(EU)행 해상운임은 379만 3천 원으로 0.8% 하락했습니다.

해상수입비는 미국 서부(6.4%↓), EU(6.6%↓), 베트남(0.2%↓)은 하락했고 미국 동부(10.4%↑), 중국(1.9%↑), 일본(1.6%↑)은 상승했습니다.

항공 수입 비용은 미국(3.4%↓), 중국(21.3%↓), 일본(2.9%↓), 베트남(0.2%↓)은 내렸고 EU(33.3%↑)는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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