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불꽃야구 7월에도 생중계… "시청자 수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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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불꽃야구' 경기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SBS Plus에서 생중계로 방영된다.
SBS Plus 측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생중계 방송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다',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TV로 보니 선수들의 열정이 더욱 느껴져서 좋았다', '앞으로도 SBS Plus가 생중계 경기를 자주 해주길 바란다' 등 열광적인 피드백을 보냈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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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오후 2시 동아대 vs 불꽃 파이터즈 경기 생중계
JTBC 최강야구 시즌4 9월 방영, 감독 선수단 이어 해설진도 섭외 완료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JTB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불꽃야구' 경기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SBS Plus에서 생중계로 방영된다.
15일 SBS Plus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불꽃 파이터즈 VS 동아대학교 직관 경기를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생중계다.
[관련기사: JTBC의 '최강야구' 장시원의 '불꽃야구', 누가 진짜 주인인가?]
지난달 22일 SBS Plus는 처음으로 불꽃 파이터즈 VS 인하대학교 직관 경기를 생중계한 바 있다. 이날 특집 야구 생중계는 가구 최고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를 기록했고,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 수는 30만6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경기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1만7000명이 직관했다.
SBS Plus 측은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생중계 방송 덕분에 너무나 행복했다',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TV로 보니 선수들의 열정이 더욱 느껴져서 좋았다', '앞으로도 SBS Plus가 생중계 경기를 자주 해주길 바란다' 등 열광적인 피드백을 보냈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JTBC는 오는 9월부터 이종범 전 kt wiz 코치를 감독으로 영입해 최강야구 시즌4를 시작한다. 해당 시즌에는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선수들이 영입됐다. 또 한명재 캐스터와 한화 이글스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이 합류했다.
JTBC 측은 14일 “KBO 레전드로 구성된 초호화 선수단이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야구 팬들에게 친숙한 중계진까지 가세하며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라고 밝혔다.
JTBC는 지난 3월11일 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상호 신뢰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더 이상은 회복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최강야구' 새 시즌을 C1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1이 1회 경기 제작비를 두 편으로 나눠 제작하면서 비용을 중복 청구한 것으로 보여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으나 C1이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날 장시원 PD 역시 자신의 SNS에 △JTBC 역시 1회 경기를 두 편으로 나눠 방영해 편당 광고 수익이 발생했고 △JTBC와 매 시즌 별로 사전 협의를 거쳐 총액 기준으로 제작비 책정하는 턴키(turn-key) 형태의 계약을 맺어 사후청구가 아니기에 과다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고 △JTBC는 최강야구 직관 수익 및 관련 매출에 대해 2년 동안 수익분배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JTBC는 장시원 PD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장시원 PD는 지난 4월18일 유튜브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에서 '불꽃야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팀명을 '최강 몬스터즈'에서 '불꽃 파이터즈'로 변경하고, 감독과 선수단 대부분이 유지됐다. 지난 5월5일 '불꽃야구' 1화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JTBC는 '불꽃야구' 영상을 유튜브에 저작권 침해 위반으로 신고했고, 삭제됐다. 이후 SBS Plus는 JTBC와 장시원 PD와의 갈등에도 불구, 지난달 22일 직관 경기 생중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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