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강선우, 따뜻한 엄마·훌륭한 국회의원…‘곧 장관님’ 힘내시라”

구윤모 2025. 7. 15.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청래 의원은 15일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곧 장관님, 힘내시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딸 키우는 엄마 심정 여러 차례 들어”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정청래 의원은 15일 ‘보좌진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곧 장관님, 힘내시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였고, 훌륭한 국회의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14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구-뉴스1
그는 “발달장애 딸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과 사연을 여러 차례 들었다”며 “힘내시고 열심히 일하시라. 강선우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전날 치러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보좌진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 논란 속에서 상처받았을 보좌진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그는 자신의 보좌진에게 자기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변기를 해결하게 했다는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갑질 의혹을 제보한 보좌진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달 인사청문회를 앞둔 당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서도 ‘곧 총리님’이라며 힘을 실은 바 있다. 그는 국민의힘의 각종 공세에 “김민석을 흔들어 이재명정부를 흔들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