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신도시보다는 유휴부지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가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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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신도시를 추가로 만들기보다는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가 더 실효성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공급을 늘리기 위해 (규제 완화)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민간의 이익, 공공의 이익 이런 것들이 좀 균형 있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용적률 완화 등은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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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부동산 규제정책 관련 “국토부 자체 결정보단, 금융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사안”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정부과천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dt/20250715101807401qppw.jpg)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신도시를 추가로 만들기보다는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주택 공급 확대가 더 실효성이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5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윤덕 후보자는 “상당히 경기가 어려운 때 (장관을) 맡게 돼 어깨 무겁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4년을 했는데 아무래도 여러 가지 부족해 고민이 많은데, 많은 분과 의논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부동산 규제정책과 관련해선 “국토부 자체 결정보다는 금융당국과 협의를 한 뒤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주택 공급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했다. 김 후보자는 “3기 신도시 진행 과정을 살펴보고 해야 되겠지만, 신도시를 또 만들고 이런 것보다는 활용이 가능한 여러 부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을 늘리기 위해 (규제 완화)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민간의 이익, 공공의 이익 이런 것들이 좀 균형 있게 할 필요가 있다”면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용적률 완화 등은 공공의 이익을 잘 살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 여부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세금 문제는 조세당국과 협의해야 할 문제”라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많지 있는 게 아니라 실무자나 금융당국과 협의를 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 등 규제 방침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를 우선 받은 뒤 구체적 논의를 해보고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김 후보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과 관련해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업무에 나서란 주문을 받았다”면서 “대표적으로 LH 개혁은 직원의 문제보단 구조적으로 판을 바꿀 수 있는 큰 규모의 개혁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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