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손가락 욕 같은데?"...윤희숙 '중지' 바짝 세우고 혁신안 발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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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의 혁신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특히 당이 무너지게 된 배경과 앞으로 해야할 일을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세고, 조목조목 따지며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 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간담회에서 "더이상 사과와 반성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을 죽는 길로 다시 밀어 넣는 것"이라며 "잘못했고 새로워지겠다는 사과를 혁신위원장으로서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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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의 혁신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혔다. 특히 당이 무너지게 된 배경과 앞으로 해야할 일을 손가락으로 하나 하나 세고, 조목조목 따지며 말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윤 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간담회에서 "더이상 사과와 반성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을 죽는 길로 다시 밀어 넣는 것"이라며 "잘못했고 새로워지겠다는 사과를 혁신위원장으로서 촉구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사죄문을 당헌·당규에 담겠다는 1호 혁신안을 내놓은 후 이를 비판한 인물들을 겨냥한 것이다. 윤 위원장이 인적 쇄신 대상을 거론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윤 위원장은 "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 거대 여당이 앞으로 어떻게 우리 당을 대접할 거냐. 저는 언론과 삼권을 다 동원해서 내란 프레임으로 이 당을 망가뜨리려고 온갖 시도를 다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내란 프레임으로 몰고 갈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혁신위의 고민은 뭐냐.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길은 뭐냐. 그 답은 너무 분명하다. 첫 번째, 잘못된 과거와 분명히 단절. 그게 가장 중요하다"며 "두 번째는 우리 당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이 뭔지를 분명히 하고 그리고 세 번째, 지도부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내부적으로 단합하고, 네 번째는 밖으로는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거. 이거 말고 무슨 길이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국민의힘 8대 혁신안'은 내용보다 윤 위원장의 손가락때문에 화제가 됐다.
윤 위원장이 손가락을 엄지부터 검지까지 하나씩 들어보이며 발표하는 과정에서 '중지' 손가락을 펴고 한참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가락 욕설' 아니냐, 누구를 향한거냐", "손가락만 보면 기분 나쁜데...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빵터졌다", "의도한 욕설 같은데" 등의 댓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윤희숙 #국민의힘 #가운뎃손가락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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