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온두라스 외교관, 부산 지하철서 동성 성추행·폭행

구석찬 기자 2025. 7.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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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중
JTBC 자료화면
부산 도시철도 전동차 안에서 승객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온두라스 국적의 외교관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소속의 외교관 A씨를 강제추행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6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안에서 남성 승객에게 신체 접촉을 하고, 실랑이 끝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동차 내 CCTV 영상으로 범행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부산에 출장 온 A씨의 외교관 면책특권 적용 여부를 살피기 위해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에 공문을 발송했는데 현재까지 대사관의 회신은 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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