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美 고율관세로 인플레 우려에 1달러=147엔대 후반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화 환율은 15일 고관세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로 이어진다는 우려로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차 확대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해 1달러=147엔대 후반으로 하락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7.84~147.8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7엔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정책이 인플레를 초래한다는 우려에서 미국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가 커짐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5일 고관세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로 이어진다는 우려로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차 확대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해 1달러=147엔대 후반으로 하락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7.84~147.86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47엔 떨어졌다.
엔화는 일시 1달러=147.89엔으로 6월23일 이래 3주일 만에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EU와 멕시코에 8월1일부터 30% 관세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14일에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50일 내 휴전하지 않으면 러시아산 원유과 천연가스 등을 구입한 제3국에도 100% 관세를 발동한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 인플레가 가속하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가 멀어진다는 관측에서 장기금리는 4.43%로 전장보다 0.02%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이 일본 경제를 압박해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이 미뤄진다는 전망도 엔화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53분 시점에는 0.22엔, 0.14% 내려간 1달러=147.59~147.61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15일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전일에 비해 0.50엔 밀린 1달러=147.70~147.80엔으로 출발했다.
앞서 1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속락, 11일 대비 0.30엔 하락한 1달러=147.65~147.75엔으로 폐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관세 정책이 인플레를 초래한다는 우려에서 미국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가 커짐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진행했다.
일시 1달러=147.78엔으로 6월 하순 이래 3주일 만에 엔저, 달러 강세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8월1일부터 EU와 멕시코에 30% 관세를 적용하고 러시아에 대해선 50일 내 휴전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등을 수입하는 제3국에도 100% 관세를 발동한다고 언명했다.
미국 고관세 정책의 영향을 경계해 일본은행이 금리인상에 신중해진다는 예상도 엔 환율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15일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52분 시점에 1유로=172.32~172.34엔으로 전일보다 0.13엔, 0.07% 떨어졌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내리고 있다. 오전 9시52분 시점에 1유로=1.1671~1.1673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13달러, 0.11%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복희 "중절 수술 여러 번…임신 금지조항 때문"
- 최준희, 결혼 앞두고 예비신랑 코성형…"사랑하면 닮아"
- 손태영 아들, 중고차 직접 몰고 등교…긴장감에 땀 뻘뻘
- '1350억 CEO' 정샘물, '공개 입양' 두 딸 폭풍성장 근황 "둘째 영재 판정"
- 이상아, 전 남편 출연 프로그램 섭외에 "당황"
- 신지♥문원, 결혼식 현장 공개…김종민·빽가 깜짝 이벤트에 눈물
- 'BTS PD' 피독·'전 MBC 기캐' 김가영, 결별
- 이현이, 목주름 보톡스 고백…"노화 '최대 난제'"
- 유승준, 팬과 Q&A 예고…"군대 질문도 가능"
- '출산 후 20kg 감량' 허니제이…"아직 '야식' 못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