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소비쿠폰 소득세 부과? 줬다 뺏는 조삼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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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줬다 뺏는 조용한 증세"라며 "앞에서는 민생과 소비 진작을 말하고 뒤에서는 국민의 지갑을 털 궁리만 한다"고 비판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가 민생지원금 소득세 부과와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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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fnnewsi/20250715095833074zndb.jpg)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15일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줬다 뺏는 조용한 증세"라며 "앞에서는 민생과 소비 진작을 말하고 뒤에서는 국민의 지갑을 털 궁리만 한다"고 비판했다.
김정재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가 민생지원금 소득세 부과와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재난지원금 등 조건 없는 민생지원금은 비과세 원칙"이라며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은 중산층·서민·2030세대에 유일한 세제 혜택을 없애는 것이며 국민의 동의 없는 역진적 증세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해 "한 손으로는 민생쿠폰을 나눠주며 생색을 내고, 다른 손으로는 구조적 증세를 통해 국민들의 지갑을 겨냥하고 있다"며 "결국 그 대가는 국민에게 영수증을 청구하는 포퓰리즘 영수증 정치"라고 경고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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