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독도 '다케시마' 표기 어린이 방위백서 초등학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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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처음으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지역 민영방송인 NBC나가사키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올해 들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어린이용 방위백서 약 6,100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린이용 방위백서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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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방위백서에 삽입된 지도 [연합뉴스/어린이용 방위백서 온라인판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imbc/20250715095509747ckak.jpg)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처음으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나가사키현 지역 민영방송인 NBC나가사키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올해 들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어린이용 방위백서 약 6,100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린이용 방위백서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돼 있습니다.
다만, 기존 방위백서에 실려 있던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문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기존에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온라인판을 책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초등학교에 실물로 배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나가사키시 교육당국은 "학교에 여러 나라 출신의 아이들이 있는데 백서의 일부 내용으로 상처받을 수 있다"며 일단 책자를 교무실 등에 보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559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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