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어보브테크’, 크릿벤처스 투자 유치

이한나 기자(azure@mk.co.kr) 2025. 7. 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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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은 미국지사 크릿벤처스USA를 통해 AI 콘텐츠 스타트업 어보브테크(공동대표 최주원·정성원)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주원 어보브테크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콘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이지만 플랫폼 경쟁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K-AI 콘텐츠로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최고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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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고민상담 챗봇 ‘젠디’ 인기몰이
차세대 캐릭터 챗 ‘이프(IF)’ 출시 예정
크릿벤처스 -어보브테크
크릿벤처스(대표 송재준)은 미국지사 크릿벤처스USA를 통해 AI 콘텐츠 스타트업 어보브테크(공동대표 최주원·정성원)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크릿벤처스 합류 전 당근마켓, 자비스, 딥엑스 등에 초기 투자를 집행했던 오종욱 대표가 주도하고 지디벤처스, 서울대창업네트워크 엔젤클럽이 공동 참여했다. 한국식 AI콘텐츠 플랫폼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어보브테크는 AI 기반 사주·타로·고민 상담 챗봇 플랫폼 ‘젠디(Zendi)’와 반려동물과 고인을 AI로 재현하는 메모리얼(추도) 서비스 ‘디어에버(dearever)’ 등을 선보인 업체다. 특히 젠디는 AI 챗봇과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월매출 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검증받았다.

하반기 차세대 인터랙티브(쌍방향) 캐릭터 챗 서비스 ‘이프(IF)’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프는 사용자가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의 흐름에 개입할 수 있는 몰입형 AI 소셜 콘텐츠 플랫폼이다. 기존의 일방향 챗봇을 넘어, 캐릭터와의 관계 변화, 감정 흐름, SNS 메시지, 뉴스 보도 등 현실과 유사한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주도적으로 서사를 완성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어보브테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이프의 개발 고도화와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최주원 어보브테크 대표는 “한국은 세계에서 콘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이지만 플랫폼 경쟁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K-AI 콘텐츠로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최고 콘텐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종욱 크릿벤처스USA 대표는 “어보브테크는 감각과 실행력을 겸비한 팀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사용자 경험 중심의 콘텐츠 혁신을 이끄는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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