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전 AL 강세 이어질까…스쿠발 vs 스킨스 광속구 대결 개봉박두

정세영 기자 2025. 7. 15.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3년 만에 올스타전 1번타자 역활을 맡는다.

15일 오전(한국시간) 올해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오타니는 3년 만에 1번 타자 역할을 맡는다.

오타니는 2021년 올스타전에선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2022년에는 1번타자, 2023년엔 아메리칸리그 2번 타자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AP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3년 만에 올스타전 1번타자 역활을 맡는다.

15일 오전(한국시간) 올해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은 올스타 팬투표에서 각 포지션별 1위에 오른 선수들. 타순 등의 세부 순서는 전년도 리그 챔피언팀 감독이 결정한다.

오타니는 최근 MLB 올스타전의 단골손님. 오타니는 3년 만에 1번 타자 역할을 맡는다. 오타니는 2021년 올스타전에선 아메리칸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2022년에는 1번타자, 2023년엔 아메리칸리그 2번 타자로 나섰다. 지난해에는 다저스로 이적해 내셔널리그 2번 타자로 뛰었다.

오타니에 이어 로널드 아큐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번에 포진했다. 중심타선은 2루수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1루수 프레디 프리먼(다저스)-3루수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구성됐다. 또 포수 윌 스미스(다저스)가 6번에 배치됐고, 우익수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중견수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컵스)가 7∼9번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아메리칸리그는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좌익수 라일리 그린(이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우익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포수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지명타자 라이언 오헌(볼티모어 오리올스)-3루수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중견수 하비어 바에스(디트로이트)-유격수 제이콥 윌슨(애슬레틱스)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구성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타리크 스쿠발. AP뉴시스

올해 올스타전에서는 양팀 선발 투수들의 광속구 대결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아메리칸리그는 타리크 스쿠발(디트로이트)를 내보낸다.

MLB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올 시즌 1500개 이상의 투구수를 기록한 선수 중 스킨스와 스쿠발은 평균 직구 구속 1, 2위에 자리했다. 스킨스는 직구 평균 구속이 시속 98.2마일(158㎞), 스쿠발은 시속 97.6마일(157.1㎞)을 각각 찍었다.

한편, 올해 올스타전은 16일 오전 9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다. 애틀랜타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2000년 이후 25년 만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아메리칸리그가 47승 2무 43패로 앞서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는 지난 11번의 올스타전 중 10번이나 승리했다. 내셔널리그는 2023년 시애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만 승리를 따냈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