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절 번호네… 'NO.14' 모드리치, AC밀란 이적 완료

이정철 기자 2025. 7. 1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원의 지휘자' 루카 모드리치(39)가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모드리치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최고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중원의 지휘자' 루카 모드리치(39)가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토트넘 홋스퍼 시절 달았던 14번을 선택했다.

밀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와 계약했다. 그는 2026년 6월 30일까지 함께한다. 여기에 2027년 6월30일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루카 모드리치. ⓒAC밀란 SNS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디나모에서 총 4시즌 동안 리그 우승 3회, 크로아티아 컵 우승 2회, 크로아티아 슈퍼컵 우승 1회를 이끌었다.

2008~0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가레스 베일과 함께 EPL 중상위권팀 토트넘을 진두지휘하며 EPL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모드리치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최고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13시즌 동안 많은 활동량, 정확한 패스, 탈압박 능력을 통해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특히 정확한 패스를 공급하는 토니 크로스, 수비 능력이 뛰어난 카세미루와 함께 '크카모' 조합으로 전성기를 달렸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3시즌 동안 공식전 597경기 43골 95도움을 올리며, 구단 최다 출전 7위, 최다 도움 9위에 올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6회, FIFA 클럽월드컵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4회, UEFA 슈퍼컵 우승 5회, 코파 델 레이 우승 5회 등 총 28회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2018년에는 최고의 축구선수가 수상하는 발롱도르까지 받았다.

모드리치는 2025 클럽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이별했다. 이어 이탈리아 명문팀 AC밀란으로 향했다. 토트넘 시절 등번호인 14번호를 고르며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게 됐다.

루카 모드리치. ⓒAC밀란 SNS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