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배우, 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일이 중요”
박정선 기자 2025. 7. 15. 09:20

배우 김선호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 바닷가에서 마주한 김선호의 자유로운 한낮을 포착했다. 뜨거운 여름 풍경 앞에 선 그는 부드럽고도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이며 멋진 화보컷을 완성해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늘의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힘을 물었더니 “바다다. 바다 옆에 있으면 괜히 설레곤 한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회사 식구들도 멀리까지 응원을 많이 와주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웃어야 저도 힘이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섭 역으로 열연하며 '김선호 챌린지'를 유행시키기도 한 그는 “챌린지가 유행이라길래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배우로서는 참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다. 요즘 행사장에 가면 윙크 장면을 재연 요청 주시기도 하는데, 어색해서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며 웃었다.
이어 ”충섭처럼 저 역시도 봉천동 출신이라 작품 속 풍경 하나하나에 어릴 때 봤던 것들이 그대로 구현돼 있어서 향수가 느껴졌다. 부모님의 그 시절 이야기도 떠올려 볼 수 있었던, 내게는 참 의미 깊고 아름다운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여름 바닷가에서 마주한 김선호의 자유로운 한낮을 포착했다. 뜨거운 여름 풍경 앞에 선 그는 부드럽고도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이며 멋진 화보컷을 완성해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오늘의 더위를 견딜 수 있는 힘을 물었더니 “바다다. 바다 옆에 있으면 괜히 설레곤 한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다. 회사 식구들도 멀리까지 응원을 많이 와주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웃어야 저도 힘이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섭 역으로 열연하며 '김선호 챌린지'를 유행시키기도 한 그는 “챌린지가 유행이라길래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배우로서는 참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다. 요즘 행사장에 가면 윙크 장면을 재연 요청 주시기도 하는데, 어색해서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며 웃었다.
이어 ”충섭처럼 저 역시도 봉천동 출신이라 작품 속 풍경 하나하나에 어릴 때 봤던 것들이 그대로 구현돼 있어서 향수가 느껴졌다. 부모님의 그 시절 이야기도 떠올려 볼 수 있었던, 내게는 참 의미 깊고 아름다운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 역을 연기한 그는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다. 고윤정 배우와 소통도 많이 하고 정말 즐겁게 호흡을 맞추며 촬영한 작품이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0년 넘는 시간동안 늘 좋은 이야기를 통해 좋은 인물을 연기해온 그는 “어떤 배우 형에게 '좋은 연기'가 무엇인지 질문한 적 있다. 그때 조금 더 어른스러운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연기라는 답을 들었다. 그렇게 우리 곁에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좋은 작품과 연기가 되는 것 같다”라며 그는 “배우에게는 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열심히 지나는 중이다. 인간 김선호로서는 좀더 친구 같고 편안한 존재이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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