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들 제안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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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가 청년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적극 수용해 실제 정책으로 추진한다.
금천구는 지난 12일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제5기 금천 청년네트워크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금천구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들이 당사자의 시각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찾아내는 참여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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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거환경 개선, 청년예술인 첫걸음 프로젝트 등 제안
주민참여예산 심사 후 내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계획

서울 금천구가 청년들이 제안한 생활밀착형 청년정책을 적극 수용해 실제 정책으로 추진한다.
금천구는 지난 12일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제5기 금천 청년네트워크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안된 주요 정책은 △금천구 내 유망 창업 동아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2026 금천 청년 창업도약 동아리 지원사업’ △ 금천구 1년 이상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청소 및 수리를 지원하는 ‘금천구 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SOS’ △청년 지역예술인을 육성하는 ‘금천구 청년예술인 첫걸음 프로젝트’ △청년정책 전달매체가 될 ‘청정(청년+정보) 마그넷’ 사업 등이다.
이혜린 제5기 금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댔다”며 “그 과정에서 나온 의견들이 정책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발표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특히 금천구는 제안된 정책에 대해 주민참여예산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에서 체택된 정책은 내년 신규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 청년네트워크는 금천구에서 살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들이 당사자의 시각에서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찾아내는 참여기구다. 지난 3월 위촉된 5기 위원 43명이 관심 분야에 따라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예술 △소통·관계망 등 4개 분과에서 활동 중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와 그 해법에 대해 청년 당사자들이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 청년들이 구정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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