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17억...'6억 규제 피했다' 우르르, 4인가구 만점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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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최근 선보인 새 아파트 당첨 최저가점이 4인가구 만점인 6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17억원에 육박했다.
15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영등포동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74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는 12억7080만원, 76㎡는 15억3930만원, 84㎡는 16억974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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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입에서 최저가점 69점...4인가구 만점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최근 선보인 새 아파트 당첨 최저가점이 4인가구 만점인 69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17억원에 육박했다.
15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영등포동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당첨 가점이 최저 69점, 최고 74점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 타입에서 최저 가점이 69점이다. 69점은 4인가구가 무주택으로 15년 이상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다. 한마디로 4인가구 만점자도 동점 경쟁자가 있으면 탈락했다는 의미다.

이 단지는 '영등포 1-1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이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아파트이다. 주변은 노후 주택단지로 인프라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분양가도 비교적 높게 형성됐다. 최고가 기준으로 전용 59㎡는 12억7080만원, 76㎡는 15억3930만원, 84㎡는 16억9740만원 등이다. 국평 기준으로 17억원에 육박했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83가구 모집에 1만5882명이 신청해 평균 19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광석 리얼하우스 대표는 "공급 절벽 우려 외에도 입주자모집공고가 지난달 27일 이뤄져 수도권 6억원 규제를 피한 것도 고가점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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