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앉히는 뉴올리언스, 기존 전력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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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차기 주전 포워드와 장기간 함께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가 허버트 존스(포워드, 201cm, 9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존스에게 계약기간 3년 6,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센터진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한 뉴올리언스는 존스를 잠재적인 센터로 활용할 의사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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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차기 주전 포워드와 장기간 함께 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가 허버트 존스(포워드, 201cm, 93kg)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뉴올리언스는 존스에게 계약기간 3년 6,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있는 조건이다. 연간 약 2,200만 달러의 계약인 만큼 뉴올리언스가 충분히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끌어냈다.
아직 그의 계약이 2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계약을 더했기에 의미가 크다. 해가 갈수록 샐러리캡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그의 계약이 차지하는 규모를 미연에 방지한 셈이다. 상승 폭이 이전처럼 클지는 지켜봐야 하나 꾸준히 늘어난 것을 고려하면, 존스의 계약이 상대적으로 좀 더 팀에 도움이 되는 계약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만하다.
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에 주요 전력 모두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탓에 제대로 된 전력을 규합조차하지 못했다.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브랜든 잉그램(토론토)을 트레이드했으며, 이번 여름에 C.J. 맥컬럼(워싱턴)을 보내고 조던 풀을 데려오며 변화를 택했다. 존스의 연장계약까지 추가하면서 기존 전력 응집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존스는 지난 시즌 20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도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제외됐다. 경기당 32.4분을 소화하며 10.3점(.436 .306 .825) 3.9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기록은 지난 시즌만 못했으나, 2년 연속 시즌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이전 세 시즌 평균 70경기 이상을 꾸준히 뛰었으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걸림돌이었다.
포지션 정착도 문제였다. 센터진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한 뉴올리언스는 존스를 잠재적인 센터로 활용할 의사도 숨기지 않았다. 주로 내외곽을 넘나들긴 했으나, 포워드로 나섰던 만큼 다소 맞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하는 측면이 있었다. 그런데도 팀의 요구를 수용하며 팀에 이바지했다. 다만, 그도 여느 선수와 마찬가지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계약을 더하면서 존스도 뉴올리언스맨으로 남게 됐다. 이로써 그는 기존 계약에 연장계약을 더해 계약 총액 5년 약 9,700만 달러를 품게 됐다. 상황에 따란 팀에 전술적 유동성을 더해줄 수 있는 만큼, 가치가 적지 않다. 뉴올리언스도 그가 있어 조합상 한계를 보인 잉그램과 과감하게 결별할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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