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한예종 동기' 故강서하 추모…"그곳에선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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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30)이 위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대학 동기 강서하(31·본명 강예원)를 추모했다.
박주현은 지난 14일 강서하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부고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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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30)이 위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난 대학 동기 강서하(31·본명 강예원)를 추모했다.
박주현은 지난 14일 강서하 SNS(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부고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예쁜 웃음 계속 간직하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동기다.
강서하 소속사 MCN 인사이트는 "강서하 배우가 위암 투병 중 끝내 병세가 악화해 13일 오전 영면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항암치료 2차를 마친 후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하 여동생은 언니 SNS에 부고를 전하며 "아직도 안 믿긴다. 큰 고통을 견디면서도 주변 걱정. 몇 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한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고 적었다.
그는 "진통제로 버티는 와중에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내가 진짜 부끄럽더라"라며 "우리 가족으로 와 줘서, 내 언니 해줘서 고마웠다. 너무 고생 많았고 거기선 고통 없이 꼭 행복만 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늘 일상에, 마음속에 언니와 함께하겠다. 다음엔 내 동생 해주라. 내가 진짜 잘해줄게. 가족도 잘 챙길 테니 걱정하지 말고. 언니가 소원했던 바다 보이는 집에서 평범한 삶 살며 꼭 행복해줘"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강서하는 2012년 용감한녀석들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 KBS2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2 '다시, 첫사랑', SBS '흉부외과'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유작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망내인'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40분,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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