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눈칫밥' 먹고 있는 래시포드, 무리뉴가 구한다? 페네르바체 645억 베팅 준비

김태석 기자 2025. 7. 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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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눈칫밥' 먹으며 개인 훈련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새로운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이번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갖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시절 래시포드를 직접 지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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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눈칫밥' 먹으며 개인 훈련 중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새로운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이번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가 관심을 갖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페네르바체가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를 4,000만 유로(약 645억 원)에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익히 알려졌듯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구상에서 벗어난 상태라 적당한 제안이 온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페네르바체는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 리그 우승을 위해 빅 네임 선수를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알 나스르에서 활약하던 존 두란을 임대 영입했으며, KAA 헨트에서 활약하던 잉글랜드 유망주 아치 브라운을 AC 밀란과 경쟁 끝에 영입하는 데 성공하는 등 굉장히 적극적인 이적시장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래시포드가 인연이 있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무리뉴 감독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시절 래시포드를 직접 지도한 바 있다.

래시포드는 현재 바르셀로나 이적을 가장 열망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가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오퍼를 주지 않고 있다. 프리시즌이 본격화된 시점인 만큼, 래시포드 역시 새 소속팀을 찾은 후 적응기를 가지려면 최대한 빨리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페네르바체가 실질적으로 경쟁력있는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

만약 래시포드가 보도된 바대로 4,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페네르바체 역사상 최고액 영입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기존 페네르바체의 클럽 레코드는 작년 여름에 영입했던 유세프 엔네시리이며,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였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래시포드 이외에도 아스톤 빌라 소속 날개 레온 베일리,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휴가를 마치고 페네르바체 훈련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새 시즌 구상에 들어간 상황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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