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탬파베이, 구단주 바뀐다..17억 달러에 구단 매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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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구단의 주인이 바뀐다.
디 애슬레틱은 7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 매각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탬파베이 현 구단주인 스튜어트 스턴버그는 잭슨빌의 건설업자 패트릭 잘럽스키가 이끄는 투자자 그룹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과연 탬파베이 구단이 올가을 매각될지, 매각으로 홈구장 이전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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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 구단의 주인이 바뀐다. 구단 매각 합의가 이뤄졌다.
디 애슬레틱은 7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 매각의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탬파베이 현 구단주인 스튜어트 스턴버그는 잭슨빌의 건설업자 패트릭 잘럽스키가 이끄는 투자자 그룹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매각액은 17억 달러(한화 약 2조3,500억 원)다.
매각 절차는 이르면 오는 9월 마무리 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구단 매각은 빅리그 구단주 75%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잘럽스키는 건설회사인 '드림 파인더즈 홈즈'의 설립자. 잘럽스키의 투자자 그룹에는 주택담보 대출 전문 금융사인 '유니언 홈 모기지'를 운영하는 빌 코스그로브와 두 개의 마이너리그 구단을 소유한 켄 바비 등이 포함됐다.
스턴버그 구단주는 새 홈구장 건설 문제로 인해 메이저리그로부터 구단 매각 압박을 받아왔다. 낙후된 트로피카나 필드를 대체할 홈구장을 현 구장 부지에 새로 지으려고 했지만 지난 가을 허리케인으로 트로피카나 필드가 파손되며 계획이 틀어졌다. 구장 신축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구단 매각 압박이 거세졌다.
구단 매각이 이뤄지더라도 연고 이전은 없을 전망이다. 디 애슬레틱은 잘럽스키의 투자그룹이 탬파베이 지역에 남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트로피카나 필드가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버그보다는 시내인 탬파 쪽으로 홈구장을 이전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허리케인으로 파손된 트로피카나 필드의 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올시즌 동안 뉴욕 양키스의 스프링캠프 구장인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과연 탬파베이 구단이 올가을 매각될지, 매각으로 홈구장 이전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프시즌 김하성과 2년 2,9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올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자료사진=스튜어트 스턴버그 구단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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