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쿠오모,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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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뉴욕시장 본선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 의원에게 패배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쿠오모 전 주지사와 맘다니 뉴욕주 의원 간 재매치가 성사되면서 이번 본선에는 에릭 애덤스 현 뉴욕 시장 (무소속), 커티스 슬리바 공화당 후보, 짐 월든 무소속 후보까지 5명이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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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맘다니와 재매치 성사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오는 11월 치러지는 뉴욕시장 본선에 무소속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 의원에게 패배한 지 불과 한 달여 만이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나는 승리를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창당한 ‘파이트 앤드 딜리버(Fight and Deliver)’ 소속으로 본선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표심 을 놓고 애덤스 뉴욕시장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맘다니는 임대료 동결과 무료 버스 서비스 제공을 공약한 진보 성향의 후보로 주목받았다.
또 쿠오모 전 주지사는 2021년 주지사직 사임을 초래한 각종 의혹도 정치적 짐으로 안고 있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 여성 성추행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요양원 사망자 집계 축소 의혹 등에 휩싸이며 2021년 뉴욕주지사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그의 출마에 대해 슬리바 공화당 후보는 “앤드루 쿠오모는 예비선거에서 패배하고 햄프턴에 숨어 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나는 주요 정당의 지명을 받은 유일한 후보이며, 뉴욕 시민을 위해 50년간 봉사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고, 실질적인 승리 가능성이 있는 후보이다”고 강조했다.
맘다니 민주당 후보는 쿠오모의 선거 캠페인 영상에 반응하며 뉴욕시 선거 웹사이트에 있는 자신의 모금 페이지 링크를 공유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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