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탈퇴한 라키 형, 콘서트 합류 고마워‥예전 폼 그대로” [EN:인터뷰②]

하지원 2025. 7. 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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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 형 덕분에 아스트로 이야기를 새롭게 쓸 수 있었어요."

이번 콘서트에서 라키와 함께한 것에 대해 윤산하는 "은우형과 진진형이 라키형에게 공연 참여를 제안했다. 형은 얘기를 듣고 고마워했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 형이 흔쾌히 응해줘서 고마웠다. 쉽지 않았을 텐데 함께해 줘서 정말 기뻤다"며 "형이 노력해 준 덕분에 아스트로 이야기를 새롭게 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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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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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EN:인터뷰①]에 이어)

"라키 형 덕분에 아스트로 이야기를 새롭게 쓸 수 있었어요."

데뷔 9주년을 맞은 아스트로는 지난 6월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스트로에게 여러모로 특별했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자 전 멤버인 라키와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뜻깊은 소통을 나눴기 때문. 또 멤버들은 콘서트로는 처음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해 그간의 활동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산하는 이와 관련해 "3~4년 만에 다 같이 무대를 하다 보니 걱정이 많았다"며 "각자의 색깔이 뚜렷해지고 욕심도 있다 보니까 잘 섞일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확실히 예전부터 맞춰온 합이 있어서 금방 폼이 살아나더라"고 소회를 전했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원동력은 떠난 멤버 문빈을 향한 그리움과 팬덤 '아로하'에 대한 사랑이었다. 윤산하는 "처음부터 이 콘서트는 다섯 명만을 위한 무대가 아니었다. 빈이형을 위한, 아로하를 위한 콘서트였다"며 "리더 진진형이 즐기면서 하자는 이야기를 해줬고 그 덕분에 재밌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라키와 함께한 것에 대해 윤산하는 "은우형과 진진형이 라키형에게 공연 참여를 제안했다. 형은 얘기를 듣고 고마워했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 형이 흔쾌히 응해줘서 고마웠다. 쉽지 않았을 텐데 함께해 줘서 정말 기뻤다"며 "형이 노력해 준 덕분에 아스트로 이야기를 새롭게 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윤산하는 지난해 솔로 콘서트를 통해 자신에게도 많은 변화가 찾아왔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산하는 "팀 콘서트를 했을 때는 호응이나 이런 걸 잘 못했었다. 부끄러움도 많고 자신이 없었다. 혼자 무대에 섰을 때 그런 걸 하나씩 깨나 갔다. 그러다 보니 이번 아스트로 콘서트에서는 내가 호응을 유도하는 멤버가 됐다. 그런 변화가 놀라웠고 개인 활동도 중요하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산하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에서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를 연다. 윤산하는 "감사하게도 남미까지 투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첫 번째 팬콘 했을 때보다 재밌고 퍼포먼스적으로 무대가 많이 생길 거 같다. 팬분들 입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번 팬콘을 하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보고 배우고 발전할지도 스스로 기대가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N:인터뷰③]에서 계속)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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