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서울 이랜드, 구성윤 영입 공식 제안"… 구성윤은 교토 동료들과 이미 작별

김태석 기자 2025. 7. 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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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수비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구성윤 영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는 서울 이랜드가 교토 상가 FC에서 뛰고 있는 구성윤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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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수비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구성윤 영입을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서울 이랜드가 교토 상가 FC에서 뛰고 있는 구성윤을 영입하기 위해 공식 제안을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양 클럽간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구성윤도 이미 팀 동료와 구단 관계자들과 작별 인사를 마친 상황이다.

구성윤은 지난 2023년 여름부터 교토 상가에서 뛰며 팀의 2년 연속 J1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다만 2025시즌에는 리그 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팀 내 입지를 다소 잃었다.

과거 콘사돌레 삿포로에서 간판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J리그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기도 했던 구성윤이 서울 이랜드에 합류한다면, 최근 수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김도균 감독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윤이 만약 서울 이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2022시즌 대구 FC를 떠난 후 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하게 된다.

서울 이랜드는 20라운드가 종료된 하나은행 K리그2 2025에서 8승 6무 6패를 기록, 현재 승점 30점으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6월 초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던 순위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면서 다소 내려온 상황이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21라운드에서 성남 FC와 대결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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