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농지법’ 의혹에 “가족이 농사지어…직불금 수령한 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 소유 평창 농지를 둘러싼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농지 취득 후 직불금 수령을 위해 등록신청을 하거나 수령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오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청문회 요구자료에서 "배우자가 평창군 공보의로 근무한 지역으로, 친분 있는 현지 지인의 권유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사인력 추계위 이달 구성…국회 연금 논의에 청년세대 의견 반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d/20250715071846630wtpe.jpg)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 소유 평창 농지를 둘러싼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농지 취득 후 직불금 수령을 위해 등록신청을 하거나 수령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오는 18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청문회 요구자료에서 “배우자가 평창군 공보의로 근무한 지역으로, 친분 있는 현지 지인의 권유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자 중심으로 가족이 농사를 지었고, 배우자 친구들과 현지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자는 배우자 주식 취득 의혹과 관련해선 “2017년과 2019년, 2021년 3차례에 걸쳐 주식에 대한 직무 관련성 심사를 받아 관련성 없다는 판단을 받았으며, 코로나19 관련 주식으로 언급된 창해에탄올 주식 취득 경위 등에 대한 소명 자료는 추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인천·전남·전북 공공의대 설립과 관련해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의 만성적인 전문인력 부족”을 언급하며 “국민·학계·현장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대화를 통해 공공의대 설립에 대해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 대통령의 또 다른 공약인 지역의사제와 관련해서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의료계를 포함한 관련 단체, 국민, 전문가 등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에 종사할 의사를 양성해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하는 개념이다.
정 후보자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의 원인은 “불공정한 보상체계, 높은 의료사고 위험성 등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하면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과목별 추계 등 전문가 논의, 국민, 의료계, 정부 간 소통과 신뢰 회복을 통한 협력 기반으로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의대 정원을 논의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추천된 위원 후보들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이달 중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추계위는 15명 이내 위원(공급자 단체 추천이 과반)으로 이뤄지는데, 현재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공급자 단체가 21명, 수요자 단체들이 12명, 학회·연구기관이 10명을 각각 추천한 상태다.
정 후보자는 지난 4월 이뤄진 연금개혁과 관련해선 “향후 국회 연금특위에서 국민연금 재정 안정화 조치 및 구조개혁 등 추가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청년세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청년과의 소통 노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녀시대 태연이 한우축제에 온다고?” 팬들 들썩였는데…반전 결말
- “이러면 차라리 갈아탄다” 너도나도 난리더니 ‘60만명’ 우르르…결국
- ‘혼자서도 잘’ 산다던 미혼 선언 유튜버, 잭팟 터졌다…“억대 계약에 영화화도”
- “아내에게만 가서 서운했지만…” 李대통령, 반려견 ‘바비’ 첫 공개
- ‘두리랜드’ 임채무 “대출만 190억, 세금 내려면 또…”
- ‘김준호♥김지민’1200명 축복속 결혼…‘꼰대희’는 수염 달고 신부 아버지 역할
- 화사, 외설 논란 심경…“엄마 문자에 가슴 찢어져”
- 백종원, 日서 포착된 근황…부쩍 수척해진 얼굴
- ‘러브버그 걱정’ 끝났다?…“한마리당 알 500개씩 낳았다. 내년이 더 문제”
- 배우 강서하, 암투병 끝 사망…향년 3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