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부진한 텍사스 주포 가르시아, 트레이드 시장서 관심

안형준 2025. 7. 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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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스볼FR'의 프랜시스 로메로는 7월 15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의 주포인 가르시아는 부진한 전반기를 보냈다.

2019시즌 종료 후 현금 트레이드로 텍사스로 이적한 가르시아는 단축시즌 빅리그 3경기를 소화했고 2021시즌부터 본격적인 빅리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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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가르시아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스볼FR'의 프랜시스 로메로는 7월 15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의 주포인 가르시아는 부진한 전반기를 보냈다. 92경기에서 .234/.279/.404 13홈런 56타점 9도루를 기록했다. 지난해 154경기에서 .224/.284/.400 25홈런 85타점 11도루를 기록해 풀타임 데뷔 4년만에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가르시아는 올해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있다. 5월까지 시즌 첫 56경기에서 .208/.256/.371 7홈런 27타점에 그쳤던 가르시아는 6-7월 36경기에서는 .269/.310/.448 6홈런 29타점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7월 12경기 성적은 .283/.321/.491 3홈런 11타점으로 더 좋다. 타격 페이스가 확실히 회복됐다.

수비 측면에서도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이다. 텍사스 주전 우익수인 가르시아는 지난해 DRS(디펜시브 런 세이브) -5를 기록했다. 공격에서 부진한 가운데 수비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 부문에서 fWAR는 -0.2, bWAR는 0.3으로 최악의 수치를 썼다.

하지만 올해는 수비력을 회복했다. 2023년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가르시아는 올해 DRS +14를 기록해 빅리그 우익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쓰고 있다. 수비력의 회복 덕분에 전반기 fWAR 0.9, bWAR 2.3을 기록한 가르시아다. 공격력이 최근 오르고 있고 수비력도 안정을 찾은 만큼 외야수가 필요한 팀에서는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쿠바 출신 1993년생 우투우타 외야수 가르시아는 2018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시즌 21경기 .118/.118/.176 1타점을 기록했고 2019시즌은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2019시즌 종료 후 현금 트레이드로 텍사스로 이적한 가르시아는 단축시즌 빅리그 3경기를 소화했고 2021시즌부터 본격적인 빅리거가 됐다.

28세 늦은 나이에 풀타임 빅리거가 된 가르시아는 2021시즌 149경기에서 .243/.286/.454 31홈런 90타점 16도루를 기록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루키시즌 올스타에 선정됐고 신인왕 4위를 차지했다. 2022시즌에는 156경기에서 .250/.300/.456 27홈런 101타점 25도루를 기록해 25-25와 100타점을 달성했고 2023시즌에는 148경기에서 .245/.328/.508 39홈런 107타점 9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다만 지난해부터 성적이 하락했다.

가르시아는 빅리그 7시즌 통산 723경기에 출전해 .238/.295/.445 135홈런 440타점 70도루를 기록했다. 가르시아는 2026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선수. 텍사스는 전반기 48승 49패, 승률 0.495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그쳤다.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승차는 8.5경기,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3위인 시애틀 매리너스에 3.5경기차로 뒤쳐져있다. 과연 가르시아가 여름 시장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아돌리스 가르시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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