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첫 전기 슈팅 브레이크 CLA 공개…실용성·감성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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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LA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로 'CLA 슈팅 브레이크'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슈팅 브레이크로, CLA의 우아한 디자인에 더해 넉넉한 공간과 고급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5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CLA 슈팅 브레이크는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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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비서 등 최신기술 갖춰…국내 출시 계획 없어 아쉬움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신형 CLA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로 'CLA 슈팅 브레이크'를 공식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최초의 전기 슈팅 브레이크로, CLA의 우아한 디자인에 더해 넉넉한 공간과 고급 전기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15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CLA 슈팅 브레이크는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5리터(L)에서 최대 1290L까지 확장 가능하고 보닛 아래에는 101L의 추가 프렁크도 제공된다. 루프레일은 최대 75㎏까지 적재할 수 있고, 트레일러 견인력은 최대 1800㎏에 달한다. 특히 전동식 테일게이트와 40:20:40 분할 시트가 기본 적용돼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은 B필러까지 CLA 세단과 동일한 디자인을 공유한다. 루프 라인이 더욱 길고 부드럽게 이어져 슈팅 브레이크 특유의 매끄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전면에는 142개의 LED 별이 삽입된 특별한 프론트 패널을 적용했다.
대형 파노라믹 루프는 넉넉하고 개방적인 공간감을 연출한다. 태양 복사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부는 적외선 반사 및 저방사율(LowE) 코팅이 적용된 단열 접합 안전 유리로 구성돼 있다. 파노라믹 루프에는 158개의 발광하는 별을 삽입했으며, 이 별은 앰비언트 라이트 색상으로 빛이나 고급감을 더한다.
실내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35㎜, 전고는 27㎜, 휠베이스는 61㎜ 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전장은 4723㎜, 전고는 1469㎜, 휠베이스는 2790㎜다. 특히 2열 헤드룸은 26㎜ 증가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이 개선됐다. 앞좌석도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14㎜, 11㎜ 넓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자체 개발한 운영 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탑재했다. MB.OS에 기반한 4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인공지능(AI)을 통합해 사용자의 대화를 기억하고 더 자연스러운 소통을 구현한다.
주행 성능은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우선 △CLA 250+ 슈팅 브레이크 위드 EQ 테크놀로지 △CLA 350 4MATIC 슈팅 브레이크 위드 EQ 테크놀로지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두 모델 모두 85㎾h 배터리를 탑재한다.
CLA 250+ 슈팅 브레이크는 최대 761㎞(WLTP 기준), 사륜구동 기반의 CLA 350 4MATIC 슈팅 브레이크는 최대 730㎞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셀은 실리콘 산화물이 첨가된 흑연 음극제를 사용해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켰다. 800V 아키텍처를 통해 급속 충전 시간도 크게 단축돼 CLA 250+ 슈팅 브레이크는10분 만에 최대 310㎞(WLTP)의 주행거리 재충전이 가능하다.
유럽 시장 출시는 2026년 3월 예정이며, 순수 전기 모델에 이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도 같은 해 초 출시될 계획이다. 다만 국내 출시 계획은 아직 없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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