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불참' 요케레스, 결국 원하는 대로 됐다...아스널 이적 초읽기! "에이전트 런던행"

박윤서 기자 2025. 7. 1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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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스포르팅 간의 협상은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런던에서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에이전트가 6,350만 유로(1,024억)의 보장 이적료를 책정했고 스포르팅은 쉽게 달성이 가능한 에드 온 조항으로 1,000만 유로(160억)를 요구했다, 아스널과 요케레스의 에이전트는 최종 승인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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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마노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아스널과 스포르팅 간의 협상은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런던에서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에이전트가 6,350만 유로(1,024억)의 보장 이적료를 책정했고 스포르팅은 쉽게 달성이 가능한 에드 온 조항으로 1,000만 유로(160억)를 요구했다, 아스널과 요케레스의 에이전트는 최종 승인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회담이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로마노 기자는 14일 "요케레스의 에이전트가 이적 세부 사항을 마무리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했다. 세부 사항만 정해지면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요케레스는 떠난다"라고 전했었다.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스포르팅을 떠나고 싶어했다. 다만 스포르팅과 신사협정이 있었냐 없었냐를 두고 갈등이 있었다. 요케레스는 현재 1억 유로(1,61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요케레스를 원하는 팀은 이 금액을 지불하면 클럽 간 협상을 바로 마칠 수 있다. 그런데 이 금액이 너무 높아서 요케레스 측은 스포르팅과 더 낮은 이적료에도 이적할 수 있도록 신사협정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스포르팅은 아니다. 바란다스 회장은 지난달에도 신사협정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요케레스는 이로 인해 스포르팅을 떠나는 게 수월해지지 않자 프리시즌 훈련 불참을 강행했다. 그러자 바란다스 회장은 "팀보다 우월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침착하다. 다음 3년 동안 요케레스는 스포르팅과 계약이 되어 있다. 이 전략은 선수가 팀을 떠나는 데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적시장이 종료되고 엄청난 벌금과 함께 팀원들에게 사과한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다"라고 말하며 징계 가능성도 시사했다.

아스널 이적만을 외치고 있는 요케레스인데 아스널도 빠르게 접근하여 스포르팅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스포르팅은 바이아웃 조항의 이적료를 고수할 생각은 없지만 그에 비슷한 이적료를 받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이 요케레스 영입 의지가 강력하여 요케레스도 이적 의지가 엄청나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양 팀의 이적료 협상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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