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호주 사는 언니, 내가 혼자면 거둘 걱정해” (오만추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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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친언니의 걱정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이형철은 신봉선의 첫인상에 대해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예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던 상황.
이형철은 "나는 어느 순간 솔직하게 연애를 포기했다. 내가 아직 여자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더라"고 말했고, 신봉선도 "우리 나이가 되면 사실 외로워 연애해보고 싶다가도 내가 해야 할 취미가 너무 많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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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신봉선이 친언니의 걱정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2기에서는 마지막 1:1 식사 데이트를 하며 배우 이형철과 개그맨 신봉선이 만났다.
이형철은 “한 번은 만나보고 싶었다”며 신봉선과 데이트에 반색했다. 이형철은 신봉선의 첫인상에 대해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예쁘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냈던 상황.
신봉선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이형철은 “2013년? 2014년? 썸은 있었는데 사귀자는 건 없었다. 주변에 남자밖에 없다”고 답했다. 신봉선도 “주변에 여자밖에 없다”고 했다.
이형철은 “나는 어느 순간 솔직하게 연애를 포기했다. 내가 아직 여자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더라”고 말했고, 신봉선도 “우리 나이가 되면 사실 외로워 연애해보고 싶다가도 내가 해야 할 취미가 너무 많다”고 동의했다.
이어 신봉선은 “내가 여태 혼자 있으면서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언니가 호주에 있다. 언니가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내가 너를 거둬야 할 텐데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다. 언니가 내가 혼자 있으니까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형철은 “다 비슷하구나. 언제부터인가 너 계속 그렇게 혼자 살 거야? 걱정이 되나 보다. 지금은 네가 괜찮을지 몰라도 나이 먹으면 가능하겠니? 똑같은 거”라며 가족들의 걱정을 전했다.
신봉선은 “난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재작년, 작년부터 조금 외롭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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