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810억’ 카레라스 영입 공식 발표...“6년 계약”→맨유도 웃는다, “이적료 순이익 20%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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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카레라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SL 벤피카와 카레라스 이적에 합의했으며, 카레라스는 2031년 6월 30일까지 향후 6시즌 동안 우리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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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카레라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SL 벤피카와 카레라스 이적에 합의했으며, 카레라스는 2031년 6월 30일까지 향후 6시즌 동안 우리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카레라스의 공식 입단식은 내일 오후 1시(현지시간) 레알 시우다드 데포르티바(훈련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단식에 앞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그를 환영하며, 구단과의 계약 서명을 위한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카레라스는 스페인 국적의 2003년생 젊은 레프트백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정확한 킥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미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레알의 유스팀인 카데테와 후베닐에서 성장했으며,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으로 이적해 2021-22시즌 맨유 U-23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맨유에 카레라스의 자리는 없었다. 결국 프레스턴 노스 엔드, 그라나다, 벤피카를 거치는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로 완전 이적했다. 벤피카의 믿음 아래 카레라스는 마침내 기량을 만개시켰다. 지난 시즌 공식전 52경기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에 레알이 카레라스와의 재회를 택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카레라스가 레알로 이적한다. 레알과 벤피카 간에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 레알은 5,000만 유로(약 810억 원)의 이적료를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카레라스의 이적에 맨유도 웃게 됐다. 이에 맨유 소식통 ‘맨체스터 월드’는 “맨유는 벤피카가 이적에서 거두는 순이익의 20%를 수령한다. 만약 벤피카가 최종적으로 5,000만 유로(약 810억 원)를 받게 된다면, 이익은 그가 작년 여름 영입될 당시 금액을 뺀 4,400만 유로(약 710억 원)가 된다. 이 경우 맨유는 880만 유로(약 140억 원)의 수익을 얻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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