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밀란, ‘레알 전설’ 모드리치 영입 공식 발표...“등번호 14번+2027년 6월까지 1년 연장 옵션 포함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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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이 루카 모드리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밀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가 밀란에 합류한다. 모드리치는 밀란과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한다"라고 발표했으며, "등번호는 14번"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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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AC 밀란이 루카 모드리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밀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드리치가 밀란에 합류한다. 모드리치는 밀란과 2026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한다”라고 발표했으며, “등번호는 14번”이라고 알렸다.
계약에 대한 세부 사항은 지난달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모드리치와 밀란의 구두 합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2027년 6월까지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이며, 연봉은 순수익 기준 350만 유로(약 56억 원)에 보너스가 추가된다”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1985년생 베테랑 미드필더로,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다. 지난날 레알에서 13시즌을 활약하며 2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기록은 591경기 43골 88도움.
모드리치가 레알을 떠난다. 이미 지난 10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고별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레알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에서 나는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했다. 이 클럽은 내게 축구 인생의 모든 것을 안겨줬다. 그래서 평생 감사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마드리디스타(레알 공식 팬클럽)’로 남을 것”이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말하기 어렵지만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잊을 수 없는 영광스럽고 승리로 가득했던 시간이 끝났다. 이곳에서 경험한 모든 것들은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이뤄낸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기쁜 일이다. 비록 끝이 났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밀란은 모드리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39세의 나이임에도 지난 시즌 공식전 63경기 출전해 4골 9도움을 기록하는 등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기 때문. 이제 그는 밀란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무대 정복에 나선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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