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영입’ 아스널, ‘한때 손흥민 대체자’ 에제 영입 근접...‘1,265억’ 바이아웃 OK, “지급 구조에 대한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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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에제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 지급 구조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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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에제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할 준비가 되어 있다. 현재 지급 구조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팰리스는 에제를 보내는 것을 꺼리고 있으나, 두 구단은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6,800만 파운드(약 1,265억 원)를 한 번에 지불할 수 없어 분할 지급 방식으로 계약을 구조화하려 하고 있다. 현재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제는 잉글랜드 국적의 1998년생 젊은 레프트윙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지녀 드리블에 강점을 보인다. 아울러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며, 공격포인트 생산력 또한 준수한 편이다. 2016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19시즌 48경기 14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팰리스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팰리스로 이적해 이적 첫 시즌부터 36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막판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폼 저하가 우려됐지만, 복귀 후 보란 듯이 옛 폼을 이어갔다. 팰리스에서의 통산 기록은 167경기 40골 29도움.
특히 2022-23시즌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43경기 출전해 14골 12도움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 같은 활약에 오늘날 꾸준히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있다.

아스널이 에제를 원한다. 이에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널은 왼쪽 측면 선수층이 얇은 만큼 이번 여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의 거취와 관계없이 해당 포지션 보강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적료 지불 구조가 걸림돌이다. 매체에 따르면 피트 오루크 기자는 “팰리스는 6,800만 파운드(약 1,265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 전액을 원하지만, 아스널은 FFP(재정적 페어플레이)와 PSR(수익성 및 지속성 규정) 문제로 전액 일시불 지불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널의 ‘폭풍 영입’이 계속되고 있다. 아스널은 이미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뇌르고르를 영입한 데 이어 에제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빅토르 요케레스, 노니 마두에케 영입이 근접했다. 이제 아스널은 향상된 전력으로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에 도전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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