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경악! '2014 월드컵 獨 우승' 뢰브 감독, 역사상 첫 'WC 진출' 우즈벡 사령탑 부임 가시화 "협회,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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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 '최고명장' 요하임 뢰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부임시킬 심산이다.
이어 우즈벡 매체 '챔피오넷 아시아'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UFA)와 뢰브 감독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실정, 뢰브 감독이 차기 우즈벡 사령탑으로 떠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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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전례 없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독일 '최고명장' 요하임 뢰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부임시킬 심산이다.
우즈벡 매체 '자민'은 13일(한국시간) "세계적인 명장 뢰브 감독이 우즈벡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즈벡 매체 '챔피오넷 아시아'의 보도를 인용해, "현재 우즈베키스탄축구협회(UFA)와 뢰브 감독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우즈벡은 현재 유례가 없을 정도로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 중인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와 제노아와 AS 로마에서 몸담은 바 있는 엘도르 쇼무로도프(이스탄불 바샥셰히르) 등을 필두로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A조 2위(6승 3무 1패·승점 21)를 기록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즈벡을 이끌고 있는 티무르 카파제 감독은 스레츠코 카타네츠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급작스레 사임한 후 부랴부랴 우즈벡을 지휘해 예선에 강력한 면모를 보여줬지만, 아직까지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이러한 실정, 뢰브 감독이 차기 우즈벡 사령탑으로 떠오른 것이다. 뢰브 감독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전차군단의 전성기를 구가한 인물이다.

정점은 단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당시 독일은 파죽지세로 진격하며 개최국 브라질 역시 4강에서 7-1로 초전 박살 냈다. 또한 결승에서는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그가 이끄는 동안 독일은 월드컵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준우승 유로 1회(2008), 3위 3회(2006, 2010 FIFA 월드컵, UEFA 유로 2012)라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영원한 것은 없었다. 뢰브 감독의 독일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고, UEFA 유로 2020에서도 별다른 반등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그는 2021년 7월을 끝으로 15년간의 대표팀 감독 생활을 마무리했고, 현재까지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알리 풋볼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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