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미분양 줄고 거래 늘고…아파트 시장 ‘들썩’

정태욱 2025. 7. 15.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부동산 시장이 최근 지속적인 미분양 감소와 함께 부동산 거래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어 회복세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원주 신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최근 8개월간 감소 추세다.

부동산 거래량도 2024년 4분기 5957건에서 2025년 1분기 4023건으로 크게 떨어지는 등 최근 3년간 하락 추세를 보였으나, 같은해 2분기 4594건을 기록, 1분기 보다 571건(12.43%p) 늘며 상승 기미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체 중인 원주 부동산 시장 회복하나
미분양 9개월만 1000세대 하회
2분기 거래량 4594건 상승 기미
시 부동산거래 동향 ‘보통’ 조정
▲ 한 시민이 부동산 매물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원주 부동산 시장이 최근 지속적인 미분양 감소와 함께 부동산 거래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어 회복세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원주 신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최근 8개월간 감소 추세다. 2024년 9월 1799세대에서 10월 1516세대, 11월 1371세대, 12월 1228세대 등 감소세를 이어가다 2025년 들어서는 1월 1095세대에서 2월 985세대로 줄며 약 9개월만에 1000세대 밑으로 떨어졌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같은 해 3월 920세대, 4월 849세대에 이어 5월에는 704세대로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 조건 물량(500세대)에 근접해 가고 있다. 이는 2024년 6월 2096세대와 비교해 약 1년만에 무려 66% 줄어든 규모다.

부동산 거래량도 2024년 4분기 5957건에서 2025년 1분기 4023건으로 크게 떨어지는 등 최근 3년간 하락 추세를 보였으나, 같은해 2분기 4594건을 기록, 1분기 보다 571건(12.43%p) 늘며 상승 기미를 보였다. 2025년 2분기 매입자 거주지별로는 관할시도 외가 490건으로, 관할시도 내 81건 대비 무려 6배 이상 많았다. 건축물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체 증가분의 90% 이상 차지했다.

2025년 2분기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무실동, 단구동, 지정면, 반곡동, 신림면 순이다. 25곳 읍면동 거래동향은 거래활발 3곳(일산동, 무실동, 신림면), 거래 원활 3곳(개운동, 단계동, 행구동), 거래보통 1곳(문막읍) 나머지 18곳은 거래 침체다.

시는 이 같은 현황을 종합, 2025년 1분기 ‘침체’였던 지역 전체 부동산 거래 동향을 2025년 2분기 ‘보통’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태욱 기자 tae92@kado.net

#미분양 #기획 #취재 #부동산 #2분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