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넘어 아시아 역대급 수비수 맞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이어 PSG 관심 재점화...“이번 주 파리에서 에이전트 만나 이적 가능성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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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이 수비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영입 후보를 추적 중이며, 이에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새로운 타깃으로 김민재를 정조준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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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김민재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이 수비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영입 후보를 추적 중이며, 이에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새로운 타깃으로 김민재를 정조준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캄포스 단장은 이번 주 파리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아직 공식 제안은 전달되지 않았지만, PSG는 선수의 의중과 이적 조건을 파악하길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팀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 앞서 독일 ‘TZ’에서 바이에른 뮌헨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필립 케슬러 기자는 11일 “바르셀로나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에 대해 문의한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케슬러 기자는 “바르셀로나의 데쿠 단장은 하이 라인을 유지하며 공격 전개에 기여할 수 있는 센터백들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는 한지 플릭 감독의 전술 접근 방식과도 일치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재는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아가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최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대해 “김민재는 우리 스쿼드의 일원이다. 2025 FIFA 클럽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는 함께할 것이다. 다만 이후에는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답하면서 이적 가능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오히려 김민재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민재를 원하는 PSG와 바르셀로나는 각각 프랑스 리그앙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팀이며,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매 시즌 스페인 라리가 최강자 자리를 두고 다투는 팀이다. 특히 PSG는 지난 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만일 김민재가 둘 중 한 곳으로 이적한다면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롭게 작성할 수 있다. 한국인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에서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기 때문. 앞서 그는 SSC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를, 뮌헨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정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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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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